빌라촌을 무법지대로 만든 벤틀리 갑질남, 주차로 진상 떨다 범죄 윤곽 셀프 폭로 지난해 4월 벤틀리 차량과 함께 한 남자가 빌라에 이사 왔다. 40세대가 사는 평범한 빌라촌은 벤틀리 갑질남으로 인해 악몽이 시작되었고 8개월 동안 아예 무법지대로 변했다. 벤틀리를 주차장에 삐딱하게 대는 것은 기본, 주차선을 무시한 채 무려 5일 간 두 칸을 차지한 채 차를 대놓기도 했다. 차와 차 사이에 자리가 있는데도 벤틀리를 주차장 한가운데 떡 하니 대놓으며 다른 주민들의 차량 이동통로를 아예 막아버리기도 했다. 주민들은 출근 시간에 차를 빼지 못해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는 등 벤틀리 갑질남의 횡포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이 늘어갔다. 벤틀리 갑질남은 자신의 차량 문이 두 개고 길다며 관리소에 지정주차를 요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