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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후보 2

박형준, 4년이나 미등기 건물 드러나... 재산신고도 안 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가족의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기장군에 위치한 건물을 4년 동안이나 미등기 상태로 둔 채 재산신고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박형준 후보의 아내가 지은 건물인데 2017년에 건물을 완공한 뒤 미등기 상태에서 누군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MBC는 이 사실을 단독보도했고, 박 후보 측은 "단순 실수"라며 "건물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왔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과연 일반인이었다면 담당 공무원들이 4년간이나 미등기한 건물을 두고도 모른 체 했을까. 박형준 후보의 아내 조 모 씨가 보유한 2층짜리 건물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해 있다. MBC 보도에 따르면, 박 후보 아내 조 씨는 2015년부터 2년 여에 걸쳐 일대 토지를..

박형준 측근 엘시티로 ‘시세 차익 20억?’, 박형준 딸 홍대 미대 입시비리 의혹까지

박형준 측근 부산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 부산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엘시티(LCT)가 정관계 고위 공직자들에게 특혜성 분양을 남발한 의혹이 거듭 제기되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 국민의힘 후보 측근이 엘시티 분양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박형준 후보 측의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을 제기했고, 박 후보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한 상태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캠프 조모 선대본부장은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약통장으로 정상적으로 엘시티 분양을 받았다"면서 분양 관련 서류까지 공개하며 해당 의혹에 선을 그었다. 조 본부장은 "엘시티 아파트 최초 분양 시점인 2015년 10월 14일 청약 예금통장으로 정상적으로 청약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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