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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사기 2

박수홍, 동치미에서 눈물 펑펑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

개그맨 박수홍이 MC를 맡아 수년간 진행해온 MBN프로그램 ‘동치미’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 출연진의 놀라움을 샀다. 27일자 동치미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대놓고 자식자랑을 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먼저 입을 연 전원주는 “어머니가 짠순이라 불리는 것보다 1억을 사회에 기부해서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아들이 언급한 사실을 전했다. 전원주는 “결심하시면 집으로 가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천 원, 만 원도 벌벌 떠는데 1억을 기부하려니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망설였다) 우리 아들이 어머님이 만약 1억을 내놓기에 부족하시면 제가 보태드릴 테니까 사회에 좋은 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더라”라고 자식의 속 깊은 면모를 자랑했다. 양택조는 16년 전 간경화로 고생을 할 시기, 남몰래 검사와..

박수홍, 30년 일해 번 돈 100억 가량 가족에게 날려 고통?

'안타까운 현재 박수홍' 제목의 글 "응원으로 삶을 이어가도록 도와 달라”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가족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심적 고통이 상당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홍이 가족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 누리꾼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글 작성자는 유기묘 다홍이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듯 보이는 박수홍의 현실은 사실 정 반대라며 이를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이미지 파일을 올렸다. 작성자가 ‘안타까운 현재 박수홍’ 제목으로 올린 이미지 파일에는 “수홍님과 다홍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만이라도 이 사실을 알고 꼭 위로를 해 달라. 수홍님이 팬분들의 응원으로 계속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라고 호소하며 내막의 운을 띄웠다. 글 작성자는 “명백한 팩트를 적고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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