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결승에 오를 티켓의 주인공 7인 찾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18일자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준결승전 제 2차전 ‘1대 1 한곡 미션’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 찾기가 펼쳐졌다.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순위 쟁탈전이 팽팽하게 이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1라운드에서 7위를 기록한 강혜연이 첫 주자로 나섰다. 이른바 ‘한라봉보이스’로 일컬어지는 양지은이 강혜연과의 대결에 응했다. 강혜연은 이날 양지은에게 “진짜 결승에 가고 싶다”라며 “살살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양지은은 "혜연아 우린 돌고 돌아 이렇게 만날 운명이었나 보다. 최대한 민폐 끼치지 않게 잘 할게"라고 화답했다. 진달래가 학폭 논란으로 하차한 뒤 급하게 결성된 두 사람은 20시간 만에 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