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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수사지휘 전문] 윤석열 의혹에 칼 뽑았다..."라임 사건, 윤석열 관련성 배제 못해"

헌정사상 두 번째 수사지휘권 발동 추 장관이 처음... 라임 검찰 로비·윤 총장 배우자와 장모 사건 등 '독립수사'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최근 논란인 라임자산운용(라임) 전주 김봉현 전 회장의 검찰 로비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사건 등에 대해 19일 직접 수사지휘를 내렸다. 이는 법무부장관 임기 중 수사지휘를 두 번이나 내린 건 헌정 사상 추 장관이 처음이다. 이미 지난 7월 ‘검언유착’ 의혹이 터지자 추 장관은 첫 수사지휘를 내린 바 있다. 이번 수사지휘는 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서신을 통한 폭로가 매우 구체적인 데 근거해 추 장관이 검찰 수사 비리 및 보고 누락 의혹을 철저히 해소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특히 이와 더불어 수사 지휘 통지문에는 '총장..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사건 공소시효 5개월, 수사 왜 안 해?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이 10년의 공소시효 기간 중 만료를 불과 5개월 앞두고 있다! 검찰은 김건희 씨가 주가조작 의혹으로 고발된 지 5개월이 넘도록 이번 사건을 들여다볼 마음이 없는 모양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경우 딸의 표창장 하나를 두고 신속하게 엄청난 수사력을 동원했고, 대한민국을 요란하게 만든 검찰이 막대한 금전적 문제가 걸린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는 초연하기만 한 이유가 뭘까. 그야말로 '선택적 수사'가 의심스러운 지경이다. 공소시효를 어물쩍 넘기면서 사건을 연기처럼 날려버리겠다는 심산이지 않고서는 이렇게 너른 들녘 응시하는 촌로처럼 태연하게 굴 수가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배우자를 신속하게 수사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규 더민주 법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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