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부터 래퍼로 음악계의 비상을 꿈꾸며 방송에 등장했다가 각종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유명인의 아들이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바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 21)이 그 주인공이다. 장제원 아들 용준,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에 이어 폭행사건까지 지난 2019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을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노엘이 이번에는 폭행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노엘을 폭행사건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 노엘은 이날 오전 1시쯤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걷던 중 지나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몸과 팔을 부딪혀 운전자 A 씨와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은 차량 운전자 A 씨와 말싸움이 번졌고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