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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대 2

나경원 엄마찬스 의혹 아들 곧 입대 "원정출산? 이중국적? 아냐"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일 아들의 입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과거 자신의 원정출산과 아들의 이중국적 의혹을 제기한 여권을 향해 "저는 그렇게 산 사람이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나 전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이행해야 할 의무라지만, 그래도 아들의 입대 날짜가 다가올수록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리치몬드 산후조리원이란 곳이 제 이름과 함께 '실검'에 오르더니, 특정 성향 커뮤니티에서 조직적으로 허위사실이 유포되기 시작했다"라고 지난날을 되짚었다. 그러면서 "이에 편승해서 책임 있는 주요 언론이 '원정출산 의혹' 꼬리표를 달아 기사를 내보내고, 무려 집권 여당이라는 곳까지 공식..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나경원, "부당 청탁 사실로 드러나" 주장에 '엄마찬스'는 남 얘기?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부당한 압력을 행사해 서울대에서 아들 연구를 돕게 하고 의과대학 논문 포스터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만들었다는 의혹에 "결코 진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나 전 의원은 16일 SNS를 올린 글에서 "제 아들 포스터 관련 서울대연구진실성위원회 판단에 대해 다시 한번 정확하게 설명을 드린다"며 이틀에 걸쳐 해명을 전했다. 나 전 의원은 자신의 아들이 제1저자(주저자)로 이름을 올린 포스터에 대해 "(서울대 측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다만 제4저자(보조저자)로 올린 포스터는 저자로 포함될 정도로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나 전 의원은 "'나경원', '서울대', '부탁' 세 단어로 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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