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빠찬스’가 도마에 올랐다. 아들이 화천대유에 입사한 지 6년 만에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고 나왔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수십억 원의 퇴직금을 받다니 특혜 아니고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문재인·조국 자녀를 두고 ‘아빠찬스’ 돌림노래를 불러온 곽상도 의원은 본인 아들의 돈방석 논란부터 제대로 해명하시길 바란다. 월급 230~380만 원 받은 곽상도 아들 6년 퇴직금만 약 50억 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곽모 씨(31)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고 26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이재명 대선주자가 화천대유 실소유자라는 주장으로 국민의힘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아온 화천대유 논란이 정작 국민의힘 게이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