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의 혹한기 해상 인명구조 미션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방송에서는 참호격투와 ‘펜스 장애물, 타이어, 외줄타기’를 아우르는 각개전투가 벌어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는 6일에는 ‘대진 결정권’이라는 베네핏을 거머쥘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최강대원 선발전의 최종 라운드인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을 두고 앞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와 박도현,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SSU(해난구조전대) 정해철, SDT(군사경찰특임대) 김민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앞서 박준우(박군)는 군생활 15년 경력이긴 하지만 최고참인 탓에 젊은 혈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지 의문을 자아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