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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숙박 할인쿠폰 선착순 100만 명!

돌풀 2020. 8.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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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숙박대전, 국민 누구나 9∼10월 국내 호텔·콘도 숙박비 최대 4만 원 할인

국내 온라인 여행사서 발급 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해야

문화체육관광공사

 14일 오전 10시부터 국내 호텔과 콘도 등 숙박비를 최대 4만 원 할인받는 할인권 100만 장이 쏟아진다. 코로나 19 여파와 긴 장마로 나들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절제된 여행이나마 꿈꾸는 이들이라면 숙박대전 할인쿠폰을 주목해 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10월 두 달간 국내 호텔·콘도 등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비 할인권을 푼다. 이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광업계 및 여행업계의 매출 감소, 지역경제 침체 지속 등 위기를 지원하기 위한 마중물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쿠폰 발급처는 넥스투어, 데일리호텔, 마이리얼트립, 샬레코리아,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오늘밤엔, 웹투어, 위홈, 인터파크, 제주닷컴, 지마켓, 카이트, 투어비스/프리비아,

티몬, 호텔엔조이, 호텔패스 등이며 호텔·콘도·한옥체험업·펜션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숙박이 아닌 대실 예약은 불가능하다.

(*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는 숙박 할인권 통합 누리집(ktostay.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여행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익스피디어,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외국계 사이트에서는 할인권을 내려 받을 수 없다.

 숙박할인권은 7만 원 이하 숙박 시 3만 원 쿠폰을, 7만 원 초과 숙박 시 4만 원 할인쿠폰

내려 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권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이들 온라인 여행사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여행사에 따라 회원가입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는 편이 좋다.

문화체육관광공사

할인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선착순 1인 1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쿠폰을 받았다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원하는 여행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기한 이내에 취소하거나 사용기간을 넘기면 할인권을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할인권 배포는 24시간 운영되며,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사람은 인터파크 콜센터를 통해 전화서비스(1670-1311)를 이용하면 된다.

** 쿠폰 사용법 **

쿠폰 발급 사이트에 접속하기 -> 가고 싶은 숙박 선택 -> 숙박쿠폰으로 할인받기 -> 여행 즐기기

문화체육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숙박쿠폰 70~100만 장을 우선 배포하고 오는 28일 잔여분을 푼다는 계획이다. 발급되었지만 사용되지 않은 쿠폰은 다음 달 12일 '미사용 수량'으로 다시 배포할 계획이다.

여행을 가더라도 거리두기 기본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아프면 3~4일 간 집에 머물기

- 사람 사이 두 팔 간격으로 건강한 거리 두기

- 30초 손씻기

-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 매일 2번 이상 환기

- 주기적 소독하기

문화체육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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