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주식 열풍이 거세다.
주식으로 유명한 이가 인터뷰로 바쁜 것은 물론 TV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나와 ‘주식 전도사’를 자처하는 요즘이다.
연예인들의 초미의 관심사도 주식인 모양이다. 함소원-진화 부부가 ‘연예계 주식 큰 손’을 만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7회에서는 ‘아내의 맛’의 함소원-진화 부부가 연예계 짠순이로 유명한 배우 전원주와 전격 미팅을 갖는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23일 방송에서 ‘연예계 주식 큰손’으로 불리는 전원주를 영접하고 ‘짠만장자’가 되는 특급 주식 노하우를 얻기 위해 애정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함소원, 진화의 집을 방문한 배우 전원주는 ‘주식 부자’가 된 비밀 노하우를 비롯해 평소 생활하면서 절약하는 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나름 짠순이로 정평이 난 함소원이라 ‘양대 산맥’으로 거론될 법도 했으나 전원주는 30억 주식 부자임에도 한 달 전기료가 4천8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프로그램 출연진을 충격에 빠트렸다는 소문이다.
함소원은 그야말로 ‘짠순이계 거장’이자 연예계 대표 주식 큰손으로까지 떠오른 전원주를 ‘평생 롤모델’로 꼽아왔던 상황이라 이날 두 사람의 만남부터 대화를 나누는 일부 예고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전원주는 함소원네 집에 들어서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며 함소원을 ‘짠순이 애송이’로 만든다.
더욱이 전원주는 화장실 갈 때도 남다른 철학으로 절약 꿀팁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폭소를 터트리게 한다.
이른바 일부 출연자로부터 ‘연예계 워런 버핏’이라는 타이틀까지 딴 전원주는 “부자가 된 특급 비법을 아무에게나 가르쳐 줄 수 없다”라며 비법 공개를 꺼리는 모습을 비친다.
이에 함소원은 자신만의 비밀 병기를 그녀에게 선보인다. 전원주는 이에 반응하며 주식으로 대박 날 수 있었던 시크릿 비법을 함소원에게 전수한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전원주가 다른 건 다 아껴도 ‘이것’만큼은 아끼지 않는다는 지출 품목도 이날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이날 진화는 전원주의 방문을 맞아 특급 만찬을 준비했는데 엄청난 비주얼을 탓에 아맛팸들마저 입을 쩍 벌리게 한다.
진화는 오리 대가리로 만든 ‘야토우 요리’로써 보는 이들의 비주얼 쇼크를 일으킨다.
전원주가 예상치 못한 의외의 비주얼에도 맛을 본 뒤 특유의 반응으로 다시 출연진의 웃음을 터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식의 맛’이 궁금한 함진부부와 ‘워런 버핏’ 전원주의 기상천외한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연예계 대표 짠순이들의 만남에 유용한 꿀팁들이 대공개될 예정이다”라며 “등장부터 남다른 전원주와 함진 부부의 유쾌한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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