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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연예, 스포츠 111

박수홍, 친형 횡령 "맞다... 소속사 형과 형수 명의로 운영돼"[전문]

박수홍, 친형으로부터 금전 피해 "부모님 모르셨다, 비난 멈춰 달라" 박수홍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가족 사기 피해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삽시간에 퍼져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드디어 입을 열었다. 친형이 금전적 피해를 입힌 건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며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 보이콧...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간첩?

JTBC ‘설강화’ 촬영 중단 요구 봇물, 청원인 11만 명 육박! 작품 설정부터 이미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했다는 의혹을 받는 JTBC 드라마 설강화가 시청자들의 보이콧 불길에 휩싸였다. 방영 전이지만 설강화 촬영을 중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9일 11시 20분 기준 11만6751명이 동참했다. 해당 청원 글은 하루 만에 7만 명이 동참했을 만큼 해당 드라마를 향한 국민들의 우려는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과 비약 설정 등이 논란이 되어 방영 2회 만에 폐지수순으로 갔듯 설강화도 이번 논란에서는 자유롭기는 힘들어 보인다.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JTBC의 드라마 설강화의 촬영을 중지시켜야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이 올랐다. 청원인은 “‘조선구마사..

박중훈, 만취 상태서 운전대 잡았다 적발... "깊게 반성"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처벌이 강화되고 있지만, 일부 연예인들의 준법정신은 우리 사회의 교통법규 기준을 한참 밑도는 모양이다.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으로 엄청난 파장이 일었다가 가라앉기라도 하면 어김없이 또 다른 연예인의 음주운전 적발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영화배우 박중훈의 음주운전이 도마에 올랐다. 28일 SBS 보도에 따르면, 박중훈 씨는 지난 26일 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술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붙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기준의 2배가 넘을 정도에 달해 그가 만취상태로 운전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26일 밤 10시 20분께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실 직원들의 신원확인 절차에 응하지 않는 이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박수홍, 동치미에서 눈물 펑펑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

개그맨 박수홍이 MC를 맡아 수년간 진행해온 MBN프로그램 ‘동치미’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 출연진의 놀라움을 샀다. 27일자 동치미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대놓고 자식자랑을 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먼저 입을 연 전원주는 “어머니가 짠순이라 불리는 것보다 1억을 사회에 기부해서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아들이 언급한 사실을 전했다. 전원주는 “결심하시면 집으로 가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천 원, 만 원도 벌벌 떠는데 1억을 기부하려니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망설였다) 우리 아들이 어머님이 만약 1억을 내놓기에 부족하시면 제가 보태드릴 테니까 사회에 좋은 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더라”라고 자식의 속 깊은 면모를 자랑했다. 양택조는 16년 전 간경화로 고생을 할 시기, 남몰래 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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