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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부시장 2

오세훈 시장 취임 100일, 부시장 '문 대통령 탓' 발언 “송구하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에도 두문불출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뒤늦게 언론 앞에서 입을 열었다. 그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김도식 정무부시장의 ‘남 탓’ 논란에는 “송구하다”라고 했다. 대타 세울 때가 따로 있지, 나서야 할 때 안 나서던 오세훈은 전쟁이 터진 뒤에야 현장에 나타나 지휘하는 수장이나 다름없어보여 씁쓸하기만 하다. 시장 없을 때보다 못한 서울시... 오세훈 뒤늦게 "무한한 책임감 느껴" 오죽하면 서울시장이 없을 때보다도 못하다는 소리가 나올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지 100일을 맞았다. 그가 ‘반드시 잡겠다’라고 호언장담하던 부동산 시장 폭등과 코로나19는 고삐를 죄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이다. 그가 무슨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모르겠다. 얼굴 보기조차 쉽..

오세훈 어디 가고 홀로 나선 서울시 김도식 부시장 제 정신인가... 코로나 유행 대통령 탓?

서울시의 코로나 19 재유행이 급속히 빨라지는 가운데 과오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반성이라고는 한 줄 없다. 오세훈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런 와중에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코로나 19 4차 유행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비난하고 나섰다. 제 정신인가. 김도식 부시장 “K방역은 자화자찬하다 대유행 반복...정치방역 한 것” 코로나19 서울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사상 최대인 1천615명을 기록하면서 매우 심각한 기로에 놓인 가운데 방역위기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사과와 대책을 내놓아야 할 서울시에서 문 대통령 때리기에 나서 어이가 없다.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14일 오전 ‘책임 전가 중단하고 책임방역에 힘 모아야 할 때’라는 제목의 글을 기자들에게 전했다. 요지는 코로나 19 재유행이 섣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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